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문단 편집) == 관련 미디어 == 이 인물을 모델로 한 영화로 알려진 것은 두 편이다. 독일 배우인 제바스티안 코흐가 주연한 슈타우펜베르크, 그리고 [[톰 크루즈]]가 주연한 [[작전명 발키리]]이다. 슈타우펜베르크는 극적인 전개보다는 암살 시도가 일어나게 된 배경을 천천히 그려 가는 모습이 돋보이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과 그의 조력자인 육군[[소장(계급)|소장]] [[헤닝 폰 트레슈코프|헤닝 폰트레슈코프]] 장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그가 [[수류탄]]으로 자살하는 모습이다.], [[에리히 펠기벨]] 장군 등이 반 나치로 기울어 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7월 20일 당시 히틀러의 지휘소에서 일어난 사건 경과도 생략이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들었다. 다만 그 때문인지 일반 관객들에게는 좀 지루할 수도 있다. 국내판 자막이 심히 엉망인데, [[대령]]이 [[장군]]에게 말을 까며 장군은 대령에게 존댓말도 쓴다. 게다가 그 장군의 아라베스크 목깃 장식은 아예 거꾸로 뒤집어져 있다. 하지만 [[작전명 발키리]]의 경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유족들은 [[톰 크루즈]]의 외양과 연기에 대해 대단히 불만을 품었다는 얘기가 있다. 종교적인 문제로 독일 입국 자체가 안 되는 톰 크루즈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한 소리 했다. 키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는 얘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극중에서 톰 크루즈의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을 연기한 모습이 너무 결단력 없고 우유부단하게 그려지는 데에 가장 큰 불만을 가졌다 한다. 유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실제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은 결단력이 대단했고 성미가 불 같았다고 하는데, 톰 크루즈의 연기는 단호하긴 하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짙었기 때문이다.[* 다만 늑대굴에서 폭탄이 터진 이후, 울브리히트 장군이 히틀러 생사 여부를 모른다며 발키리 작전을 할지말지 갈팡질팡 하는 모습에 분노해 상급자에게 크게 화를 내며 명령에 가까울 정도의 어조로 울브리히트 장군을 설득하며, 프리드리히 프롬 장군도 히틀러 암살 여부가 불명확하지 않느냐고 따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체포해버리는 등 이후부턴 굉장히 배짱있게 행동한다.] 오히려 영화에서는 [[빌 나이(배우)|빌 나이]]가 연기한 프리드리히 올브리히트 장군이 작중 내내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나왔다. 또한 그의 장남 베르톨트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자라는 걸 지적하며 불만을 표시했다. 게다가 주요 가담자인 사촌인 [[해군]] 법무군무원 베르톨트 폰 슈타우펜베르크 백작 등 여러 인물이 생략되었다. 그리고 자막에서는 슈타펜버그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